반응형 전체 글745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노르망디) 생발레리쉬흐솜(Saint-Valery-sur-Somme) 생 발레리 쉬흐 솜(Saint-Valery-sur-Somme)은 오드프랑스(Hatus-de France)의 솜(Somme) 강 입구에 있습니다. 마을의 대부분은 Quai du Romerel, Quai Courbet, Quai Jeanne d'Arc, Quai Blavet 및 Quai Perree의 바다와 Somme 강에 인접해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는 로마 침공 이전에 갈리아인들이 거주하던 작은 정착촌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인들이 프랑스를 떠난 후 마을은 곧 프랑크족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611년에 발레리라고도 알려진 수도사 가 이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현재 Cap Hornu인 류콘(Leucone) 지역의 곶에 은둔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의 미덕과 기적은 빠르게 제자들을 끌어들였고 제.. 2023. 3. 31. [프랑스 고딕 성당] (노르망디) 디에프 생 자크 성당 (Église Saint-Jacques) 약 200년 전에 디에프는 프랑스 최초로 해수욕을 하려는 피서객이 몰린 마을이었습니다. 바다를 따라 매우 아름다운 산책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주말에는 항구의 카페 테라스가 항상 만석입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연 축제는 마법의 쇼를 보여줍니다. 매년 11월에는 청어와 가리비 축제를 보기 위해 1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디에프의 중심지는 해변과 생자크 광장입니다. 생자크 광장부터 항구까지 구시가지를 산책하거나, 광장에서 열리는 시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광중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아서 한 끼 때우기 좋습니다. 이 마을의 단점은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 항구 근처에 무척 큰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 명심할 것! 디에프.. 2023. 3. 30. [프랑스 시골 성당] (노르망디) 생 발레리(발레리코) 성당(Église Saint-Valery de Varengeville-sur-Mer) 생 발레히(Saint-Valery) 교회는 디에프(Dieppe)에서 멀지 않은 샌마리팀(Seine-Maritime)의 바렁주빌 쉬흐 메흐(Varengeville-sur-Mer)에 있습니다. 절벽 위에 있는 교회는 프랑스에서 결혼식으로 유명한 교회이기도 합니다. 디에프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교회까지 들어가는 길은 매우 좁아서 결혼식이 있는 날이면 오가는 차들 때문에 운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해안 절벽이나 산길을 따라 걸어오거나 해변 마을에 휴가온 사람들이 트래킹 코스의 목적지로 오는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정원과 절벽을 접한 숲 사이에 숨겨진 Ailly의 절벽 꼭대기에 있는 교회에서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성소의 역사는 7세기 절벽의 사도인 선교사 발레리(Va.. 2023. 3. 30. [프랑스 소도시] (오드프랑스) 칼레(Calais)의 시민들 & 상가트(Sangatte) 칼레는 프랑스 오드프랑스의 파드칼레주에 있는 도시이다. 도버 해협에 면한 항구도시이며 어항(漁港)으로도 유명하다. 칼레는 도버해협에서 영국과 최단거리(34km)에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중세부터 중요한 항구였다. 1347년 영국의 에드워드 3세에게 정복된 이후, 양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1558년 메리 1세 치세에 프랑스의 손에 떨어지기까지, 2세기 동안 영국 영토(Pale of Calais)였다. 지나가는 길에 들려본 칼레. 그 유명한 칼레의 시민이라는 유명한 동상을 보러 간 것이긴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심지어 성당도 문을 안 열다니... 대부분의 시골 마을 성당은 미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문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칼레 정도면 큰 도시기 아니던가? 입장료를 받고 시간 정해서 문 여는.. 2023. 3. 29.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노르망디) 뵐레호즈[뵐레로즈] (Veules-les-Roses) 마을은 노르망디 디에프 인근의 샌 마리팀(Seine-Maritime)의 알바트르(albâtre) 절벽 사이 Pays de Caux에 자리 잡은 작은 계곡에 있습니다. 뵐(Veules) 강둑과 해안가 사이에는 Belle Époque 빌라와 오래된 Norman 골조 주택이 어깨를 맞대고 있있습니다. 꼭 이곳에서 할 일이 많지 않아도 이 마을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길이가 1km가 조금 넘는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강인 Veules을 건너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마을은 봄부터 가을까지 파리에서 하루 코스로 오는 단체 여행 상품도 아주 많은 인기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마을을 산책하는 것으로도 하루가 충분할만큼 매력적입니다. 마을 입구에서 해변까지 두 갈래 길로 갈 수 있고, 길 양쪽에는 관광지답게 먹자 골.. 2023. 3. 28. [프랑스 시골 성당] (오드프랑스) 생막심 에스칼 성당(Église Saint-Maxime d'Escalle)과 생장밥티스트 오드레셀 성당(Église Saint-Jean-Baptiste d’Audresselles) 에스칼(Escalle)은 칼레에서 남쪽으로 13Km 떨어진 조그만 마을이다. 하얀 코의 곶(Cap blanc nez)에서 보면 남쪽으로 보이는 마을이다. 조그만 마을이지만 주차장이 잘 정비된 시청이 예쁘고, 옆에 있는 조그만 성당도 아기자기하다. Cap Blanc nez에서 Wissant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Saint Jean-Baptiste 교회에는 사암으로 지은 요새화된 12세기 건물로 역사적 기념물 목록에 등재되어 있고 Association des Équipes d'Animation 주도로 2012년에 복원되었으며 절반은 마을 기부자의 비용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두꺼운 벽은 화살 구멍으로 뚫려 있고, 합창단과 본당 사이에 위치한 탑에는 두 개의 오래된 transept 팔의 흔적이 있습니다. 본.. 2023. 3. 26. [프랑스 아름다운 해변] (오드프랑스) 캅 블렁 네(Cap Blanc Nez)와 캅 그리 네(Cap Gris-Nez) 프랑스인이 꼽는 아름다운 해변 목록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두 곶 사이의 넓은 땅(Grand Site des deux Caps, Pas-de-Calais)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보호 구역에서는 Cap Blanc-Nez(Cap Blanc라고도 함)와 Cap Gris-Nez(Cap Noir라고도 함) 사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16km 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Cap은 '뱃머리'나 '곶(육지로 바다로 뻗어 나온 모양)'을 뜻하고, Nez는 '코'를 뜻합니다. 이름은 곶을 의미하는 올드 색슨족의 단어 "naes"에서 비롯됩니다. 이름이 프랑스어로 된 것은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였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Cap-Blanc-Nez 근처 Frethun까지 기차로 이동해서 해안을 따라 Blo.. 2023. 3. 26. [프랑스 성당] (오드프랑스) 베르그 생 마르탱(마르티노) 성당 (Église Saint-Martin de Bergues) Saint-Martin 교회는 베흐그(Bergues)에 있는 아주 오래된 교회입니다. Bergues의 역사는 9세기 후반 또는 900년경에 플랑드르의 보두앵 2세(Flanders Baudouin II dit Le Chauve) 백작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11세기 연대기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연대기에는 "독성죄로 폐위된 수도원장"이 언급됩니다. Bergues의 격동의 역사는 교회를 여러 번 파괴했습니다. 교회는 15세기에 그리고 17세기에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치명적인 파괴는 2차 세계 대전이 있던 1940년에 불에 타고 1944년에 폭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교회는 1959년에 재건되었습니다. 2023. 3. 25. [프랑스 마을] (오드 프랑스) 베흐그/베르그(Bergues) - <알로, 슈티: Bienvenue chez les Ch'tis> 인구 4,000명의 매력적인 마을은 특히 프랑스 북부 주민들의 씁쓸한 삶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영화 "알로, 슈티(Bienvenue chez les Ch'tis)"의 엄청난 성공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영화 팬이라면 베르그(Bergues) 관광 안내소에서 촬영 장소를 찾을 수 있는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Ch'tis 훨씬 이전에 도시는 9세기에 Groenberg의 언덕에 만들어졌으며 여기서 도시 이름을 따왔습니다. 당시 베르그는 네덜란드 영토였습니다. 바이킹과 프랑스인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Bergues는 빠르게 두꺼운 성벽을 쌓아야 했습니다. 수로를 통해 베르그에 도착하든 육로를 통해서든 베르그의 종소리가 언제나 당신을 환영합니다. 도시와 자유의 상징인 종탑은 시청 맞은편 플랑드르 하늘에 자랑스럽.. 2023. 3. 25.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오드프랑스) 테르데햄(Terdeghem) 생 마르탱 성당(Saint-Martin à Terdeghem) Terdeghem은 카셀(Cassel)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역사에서 이 마을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을에는 작은 식당 하나와 스테인드 글라스 공방이 있는 거리가 있고, 오래된 교회가 있습니다. 잠시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교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아서 마을 전체를 한 바퀴 도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지나가는 길이라면 잠시 쉬면서 조용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테르데헴 교회는 1002년부터 Saint-Pierre de Gand의 수도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Terdeghem은 Pays de Flandre가 조정한 Village Patrimoine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2023. 3. 2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