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노르망디) 에트르타 해안 절벽(Falaises d’Etretat; Falaise d'Aval; La Falaise d'Amon)과 해변

에트르타는(Étretat)는 노르망디 지역의 센-마리타임(Seine-Maritime) 주에 있는 프랑스 코뮌입니다. 예전에는 소박한 어촌이었던 에트르타는 19세기에 유명한 해변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이미 로마 시대에 잘 알려진 작은 항구였던 에트르타(Etretat) 주민들은 낚시와 어업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해안에는 이 시대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자갈 위에 배를 올리는 데 사용한 권양기나 이엉을 얹은 낡은 배를 볼 수 있습니다. 화가 외젠 이사베이(Eugène Isabey)는 1820년에 Etretat 해안을 처음으로 그렸던 Etretat의 진정한 발견자입니다. 터너(Turner), 외젠 부댕(Eugène Boudin),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등 많은 사람들은 해안가와 유명한 절벽을 그렸습니다.

외젠 이사베이(Eugène Isabey)와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의 에트르타 절벽 그림

 

노르망디의 19세기 전반부는 해수욕장의 유행했고, 특히 탁월한 치료 효과가 많은 사람을 끌어들였습니다. 1840년부터 파리나 영국에서 온 방문객, 기업가, 은행가, 부유한 상인, 예술가, 언론인들이 에트르타로 몰려들었습니다.

에트르타 해변

부유한 사람들은 마을 중앙이나 고지대에 매력적인 빌라를 지었습니다. 해변에는 오두막, 호텔, 카지노와 같은 새 휴양객을 위한 전용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포흐트 다발(Porte d'Aval)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볼 때 왼쪽에 있는 거대한 규석 아치는 절벽 끝을 두드리는 파도에 의해 뚫렸습니다. 51미터 높이의 뾰족 바위는 에트르타 절벽의 지질학적 과거를 보여줍니다. 풍경이 유명해지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많은 화가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 L'Aiguille Creuse에서처럼 아르센 뤼팽이 발견한 프랑스 왕들의 보물이 있을까요?

 

팔레즈 다몽(Falaise d'Amont)은 해변의 오른쪽 포흐트 다발 반대편에 있습니다. 오른쪽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백악의 백색 때문에 백 년 전에 팔레뒤 블랑트래(Falaise du Blanc-Trait)라고 불렸습니다. 큰 거리. 모파상(Maupassant) "여자의 일생(Une vie)"에서 상류의 아치를 바다에 몸통을 담그고 있는 코끼리에 비유했습니다. 몸통, 머리와 귀, 앞다리와 뒷다리, 심지어 등에 마하라자의 가마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절벽 하이킹
에트르타 해안 절벽을 따라 1시간에 5시간 코스의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하이킹 코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