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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닐 준비 (방구석 여행)/독일 마을과 성당 미리보기4

[독일 고딕 성당] (작센-안할트) 마데부르크 대성당(Dom zu Magdeburg) 마그데부르크 대성당(독일어: Magdeburger Dom)은 공식적으로 성 모리스와 카타리나 대성당으로 불리는 독일의 개신교 대성당이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대성당은 작센안할트 연방의 수도인 마그데부르크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며 신성로마제국의 오토 1세와 황제의 첫 부인 에디트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 최초의 교회는 현재 대성당이 있는 곳에 오토 1세의 자금 지원을 받아 937년 9월 21일 성 모리스에게 헌정된 수도원 교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오토 1세는 955년 레히펠트 전투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정치적 힘을 과시하고자 962년 2월 2일 황제 즉위 전부터 건설을 지시했습니다. 교회는 폭 41m, 길이 80m의 규모에 4개의 통로가 있는 본당이 있었고, 높이는 최대 .. 2023. 9. 2.
[독일 로마네스크 성당] (라인란트팔츠) 트리어 대성당 (Trierer Dom) 트리어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독일어: Hohe Domkirche St. Peter zu Trier) 또는 트리어 대성당(독일어: Trierer Dom)은 트리어에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자 트리어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긴 수명과 웅장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네이브의 중앙 부분은 4세기 초에 로마식 벽돌로 지어졌으며, 그 뒤로 여러 시대에 걸쳐 점차적으로 추가되면서 대성당이 되었습니다. 4개의 탑과 추가 후진이 있는 인상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서쪽 정면은 후대의 교회가 반복적으로 따라 했습니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재질은 벽돌로 되어있고, 실제로 보면 정말 큰 건물이며, 주변에 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역사 몇몇 기록에 따르면 대성.. 2023. 7. 2.
[독일 로마네스크 성당] 힐데스하임 성 미하엘(미카엘) 교회(St.-Michaels-Kirche in Hildesheim) 독일 북부 니더작센의 하노버에서 멀지 않은 독일 마을 힐데스하임에 있는 성 미하엘(미카엘) 베네딕트 수도원 교회 1010년부터 1022년까지 힐데스하임(Hildesheim)의 베른바르트(Bernward) 주교가 건축한 중세 예술의 주요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봉헌식 돌에 새겨진 교회 건축의 시작 날짜는 1010년을 가리킵니다. 베른바르트는 1015년에 크립트를 봉헌하고 거기에 성모에게 제단을 바쳤습니다.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이 건물에 묻히기를 원했던 주교는 교회를 1022년 9월 29일에 봉헌하고 11월 29일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후계자인 고타르(Gothard) 주교가 1033년에 성전 전체를 봉헌했습니다. 교회는 1542년부터 루터교 예배(하노버 땅의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에서 사용하지만,.. 2023. 7. 1.
[독일 로마네스크 성당] (아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헨 왕궁 대성당(Der Aachener Dom) 성당의 역사와 건축 이 성당은 당시 유럽을 제패한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의 작품이다. 792년 경 샤를마뉴 대제는 아헨에 자신의 왕궁을 짓기 시작했는데, 그때 왕궁 부속 성당을 함께 짓기 시작해서 805년 교황 레오 3세가 성모마리아께 봉헌했다. 카롤루스 대제의 유골이 이곳에 있다고 한다. 서기 814년 그가 사망하고 나서 매장되었는데 오랜 세월 동안 잊혔다가 11세기 경 아헨 백작 오토에 의해 발견되었다. 프리드리히 2세의 명령으로 발굴작업이 진행되었고, 현재 그의 유골은 카롤루스의 사당(Karlsschrein)이라고 불리는 금박 등이 입혀진 거대한 나무관에 담겨 내진에 보관되고 있다. 샤를마뉴 대제는 아버지 피핀의 뒤를 이어 프랑크 왕궁을 유럽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아헨 왕궁이 지어지기 5년 전..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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