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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396

[프랑스 고딕 성당] (옥시타니) 알비 생세실 대성당(Cathédrale Sainte-Cécile d'Albi) 알비 생트 세실 대성당(Sainte-Cécile d'Albi Cathedral)은 프랑스 Tarn 주에 있는 Albi 대교구의 소재지입니다. Tarn 지역을 내려다보는 바위가 많은 봉우리에 1282년부터 1480년까지 2세기에 걸쳐 건설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남부 고딕 양식의 건물은 군사 요새처럼 만든 엄격한 외관과 내부의 풍부한 회화 및 조각의 대조로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2010년 7월 주교 도시인 알비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대성당이 있던 자리에는 여러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666년 또는 667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920년에 음악가들의 수호성인인 성 세실리아의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대성당은 1245년에서 1260년.. 2023. 6. 12.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옥시타니) 카르카손(Carcassonne) 카르카손의 유서 깊은 도시는 툴루즈에서 남동쪽으로 90km 떨어진 랑그독-루시용 지역에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프랑스 전체에서 가장 흥미롭고 인상적인 중세 도시 중 하나이며 도시는 역사는 알비 십자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카르카손은 요새화된 Cité de Carcassonne과 보다 광범위한 하위 도시인 ville basse로 나뉩니다. 중세 요새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프랑스의 국립 기념물로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도시는 로마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요새화되었고 카르카소(Carcaso)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로마인들이 쫓겨난 후, 카르카손은 다양한 침략 세력의 손에 넘어갔고, 특히 강력한 트렌카벨 자작의 손에 넘어간 후에 더욱 요새화되고.. 2023. 6. 12.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옥시타니) 라그라스(lagrasse) 공식적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지정된 라그라스는 카르카손에서 남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랑그독 루시용의 오드 부서에 있습니다. Lagrasse는 주변 언덕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유명한 피레네 산기슭에 있습니다. 라그라스 마을의 역사는 783년 샤를마뉴 대제가 허가한 수도원이 세워진 시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은 나중에 수도원 주변에서 발전했습니다. 마을의 두 가지 '하이라이트'는 수도원과 다리이지만 마을 자체의 좁은 중세 거리도 매우 매력적이며 성벽 유적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Sainte-Marie 수도원은 8세기부터 프랑스의 수도원이 해체된 프랑스혁명 때까지 활동했습니다. 150년 후에 광범위한 복원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인상적인 건축물을 갖.. 2023. 6. 12.

[프랑스 성모 성지] (옥시타니) 로카마두르 성모 성지(Sanctuaire Notre-Dame de Rocamadour) 거의 천 년 동안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까오르 교구의 중심부에서 검은 성모님, 노트르담 드 로카마두르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그곳에서 순례자들은 Alzou 협곡의 벽에 달라붙어 있는 종교 도시를 발견합니다. 로카마두르의 성모 성소는 단순히 우리가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를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로카마두르의 성모님은 눈을 감고 아기 예수를 왼쪽 무릎에 앉힌 검은 동정녀입니다. 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옥좌의 성모님입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왕관을 쓴 것 같습니다. 성모상은 생소뵈르(Saint-Sauveur) 대성당과 생아마두르(Saint-Amadour) 지하실 및 여러 예배당으로 구성된 종교 단지인 Notre-Dame de Rocamadour에 있습니다. 12세기 호두.. 2023. 6. 11.

[프랑스 신고전 성당] (오드프랑스) 아라스 노트르담과 생바스트(베다스토)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et-Saint-Vaast d'Arras) 아라스(Arras)의 노트르담/생바스트(Notre-Dame-et-Saint-Vaast) 대성당은 1778년 Saint-Vaast 수도원 교회로 지어졌으며 1804년에 Arras의 오래된 위대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인 Notre-Dame-en-Cité 성당을 대체하는 대성당이 되었습니다. 파리 마들렌 교회를 지은 건축가 피에르 콩탕 디브리(Pierre Contant d'Ivry)가 설계한 고전적인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현재의 대성당은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규모 도시 수도원인 Saint-Vaast 수도원의 수도원 교회였습니다. 중세 시대에 Arras는 부유한 Artois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수도원은 수도원 교회를 포함하여 당시 유행했던 고전 양식으로 1745년 완전히 재건되어 18세기 프랑스.. 2023. 6. 11.

[프랑스 고딕 성당] (오드프랑스) 생리퀴에(리카리오) 수도원 성당(Abbatiale de Saint-Riquier) 생리퀴에(Saint-Riquier) 수도원 성당은 피카르디에서 화려한 고딕 예술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입니다. 7세기에 첸툴라의 리카리오(Riquier de Centule)가 세운 수도원은 오늘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1131년 생폴(Saint-Pol), Hugues III de Campdavaine 백작이 수도원을 불태운 후 대수도원장 질드마슈몽(Gilles de Machemont, 1257-1292)이 수도원 재건의 임무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1421년 부르고뉴 공작 필립르봉(Philippe le Bon)이 생 리퀴에(Saint-Riquier)를 포위하여 수도원과 수도원 교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1475년 루이 11세는 주민들을 부르고뉴에 집결시켜 잔인한 복수를 했고, 수도원.. 2023. 6. 11.

[프랑스 로마네스크-고딕 성당] (오드프랑스) 몽코르네 생 마르탱(마르티노) 성당(Église Saint-Martin de Montcornet) 교회는 매우 놀랍습니다. 건물은 로마네스크에서 고딕 양식으로의 전환기에 지어졌으며 길이만큼 폭이 넓은 그리스 십자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털은 아름다운 고딕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전 기사단이 이 교회를 지었으며 오래 전에 파괴된 또 다른 교구 교회가 마을에 있었다고 합니다. 2023. 6. 8.

[프랑스 성모 발현 성지] (오드프랑스) 리에스 노트르담 바실리카(Basilique Notre-Dame de Liesse) 리에스의 성모 바실리카(La basilique Notre-Dame de Liesse)는 19세기까지 프랑스에 있는 주요 성모 마리아 성지 중 하나였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대성당은 1134년 포로 생활을 하던 중 성모 마리아에 의해 기적적으로 해방된 세 형제가 지은 예배당 자리에 지어졌습니다. 세 형제가 집이 있는 마르쉐(이곳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음)로 가는 도중에 지금 성당이 있는 자리에서 성모상이 너무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그들은 복되신 동정녀께서 기적의 조각상이 이곳에 세워지기를 바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합니다. 화려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은 1344년 후반에 지어졌으며 1480년에 확장되었습니다. 1913년에 비오 10세는 교회에 순례와 관련된 명예 칭호인 소바실리카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합.. 2023. 6. 8.

[프랑스 네오고딕 성당] (노르망디) 루앙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Rouen) 루앙 대성당은 루앙(Rouen)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물입니다. 루앙의 대주교는 노르망디의 최고 주교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대성당은 수석 주교좌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르만 고딕 양식의 종교 건물과 마찬가지로 대성당의 트랜셉트 위에는 "랜턴 타워"가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3세기 후반 루앙에서 Mellon이 개인 주택에 예배 장소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루앙에서 주교라는 이름이 처음 언급된 것은 3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30년경 로버트 더 데인(Robert the Dane) 대주교는 합창단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하고 기존 노트르담 대성당을 확장해서 아래에 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1144년 4월에 황후 마틸드의 남편인 앙주의 제프리 5세가 루앙 대성당에서 노르망디 공작.. 2023. 6. 7.

[프랑스 고딕 성당] (노르망디) 루앙 생마클루(말로) 성당(Église Saint-Maclou de Rouen) 생마클루(Saint-Maclou) 성당은 노르망디 지역의 루앙 도심에 있는 가톨릭 예배당입니다. 성당의 이름은 브르타뉴 대륙 건국 7 성인 중 한 명인 Maclou에서 따온 것입니다. 10세기에 노트르담 드 루앙(Notre Dame de Rouen) 섬에 처음 주어졌고 이후 성당도 같은 이름을 따왔습니다. 첫 번째 성역은 10세기에 습지 지역에 있는 센 강의 섬에 세워졌습니다. 성소 주변에 주택이 늘어서 Saint Maclou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예배당은 1253년 루이 9세에 의해 본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432년에 루앙의 대주교인 Hugues des Orges는 교구민들의 필요에 맞게 교구 교회를 재건할 것을 승인했습니다. 교회는 1437년에서 1517년 사이에 지어진 화려한 고딕 예술의 보석입.. 2023. 6. 4.

[프랑스 고딕 성당] (노르망디) 루앙 생투앙(아우도에노) 수도원 성당(Abbaye Saint-Ouen de Rouen) 루앙에 있는 생투앙(Saint-Ouen) 수도원은 예전에 베네딕토회 수도원으로 현재는 수도원 교회만 남아 있습니다. 수도원은 프랑스 혁명 이후 사라졌습니다. 루앙의 주요 기념물 중 하나인 교회는 노르망디 고딕 건축의 완벽한 예입니다. 수도원은 750년에 설립되어 성 베드로에게 봉헌되었고 노르망디에서 가장 강력한 베네딕토회 수도원 중 하나였습니다. 수도원이 있던 자리에는 메로빙거(Merovingian) 시대에 대성당이 있었으며 생투앙(Saint Ouen)이 684년에 그곳에 묻힌 후 그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카롤링거(Carolingian) 시대에 교회를 계승한 베네딕토회 수도원은 아주 자연스럽게 명망 있는 고인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최초의 수도원은 841년 5월 14일 바이킹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918.. 2023. 6. 4.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상트르발드루아르) 랑제(Langeais) & 생장밥티스트 성당(Église Saint-Jean-Baptiste) 랑제(Langeas)는 투르(Tours)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Loire Valley 지역의 중앙의 루아르 강변에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은 Loire-Anjou-Touraine의 지역 자연공원의 동쪽 부분에 속합니다. 마을은 주요 쇼핑 거리의 중심부에 있는 인상적인 15세기 성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은 Langeais를 방문하는 주된 이유이지만 둘러볼 수 있는 쾌적한 중세 거리와 성 전망이 아름다운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특히 거리를 산책한다면 세례자 성요한 교회를 꼭 방문해야 합니다. 교회의 기원은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의 교회는 11-15세기에 지어졌습니다. 원래의 교회는 4세기에 생마르탱(마르티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투르 지역 최초의 시골 교회였습니다. ..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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