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45 [프랑스 신고딕 성당] (알자스) 오베르네 생피에르&폴 성당(Église Saints-Pierre-et-Paul) 성 베드로와 성 바울의 교구 교회는 오베르네의 세 번째 교회입니다. 처음에는 11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가 Hohenburg 수녀원에 부속되어 있었습니다. 15세기에 고딕 양식의 건물이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1867년에 철거되었습니다. 현재 교회는 Strasbourg 건축가 Eugène Petiti(1809-1883)에 의해 1865년에서 1870년 사이에 네오고딕 양식의 분홍색 사암으로 지어졌습니다. 75m 길이로 오늘날 알자스에서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입니다. 정면에는 2개의 화살탑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조셉 머클린(Joseph Merklin)(1882)의 놀라운 신고딕 장식과 교향곡 오르간이 있습니다. 왼쪽 트랜셉트에는 15세기 말의 스테인드 글라스인 성묘(1504)가 남아 있습니.. 2023. 5. 8.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알자스 와인가도) 오베르네(Obernai) 엽서 같은 마을 스트라스부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알자스 와인가도에 있는 마을인 오베르네(Obernai)는 성벽 안에 자리 잡은 좁은 거리와 작고 개방된 광장을 따라 늘어선 사랑스러운 중세 주택이 많이 있는 그림엽서 같은 마을입니다. 대부분의 명소는 Obernai의 중앙 광장이나 그 근처에 있습니다. 많은 집들이 알자스의 전형적인 화려한 색상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이곳은 사랑스러운 알자스 마을 중 최고이자 가장 '전통적인' 마을 중 하나입니다. 마을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기념물이 있습니다. 종탑(Obernai 관광 안내소 맞은편)은 60미터 높이의 탑으로 한때 13세기 성모 예배당의 첨탑이었으며 지금은 남아 있는 전부입니다. 여섯 개의 양동이 우물'은 16세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우물로 코린.. 2023. 5. 8. [프랑스 성지] (알자스) 몽생트오딜(오틸리아) 성지(Sanctuaire du Mont Sainte Odile) 신비와 신화의 성지 몽생트오딜 신자이든 아니든, 순례자, 자연 애호가, 등산객, 역사 및 고고학 애호가 등 많은 사람이 여러 이유로 몽 생트오딜 성지(Mont Sainte-Odile, 오틸리아)를 방문합니다. 해발 753미터에 달하는 이 보주 정상은 알자스 평야를 내려다보는 장엄한 호엔부르 수도원의 배경 역할을 합니다. 알자스에는 평원과 스트라스부르, 뮐루즈, 콜마르의 도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보석 중 하나인 몽생트오딜(Mont Sainte-Odile)이 보쥬(Vosges) 대산괴의 일부를 차지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독일 흑림의 능선까지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Mont Saint-Michel보다 관광객이 훨씬 적은 Mont Sainte-Odile에는 주민이 6명(2명의 사제와 4명의 수녀)뿐입니다... 2023. 5. 8.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알자스) 와인가도 리보빌레/히보빌레(Ribeauvillé) Vosges 산기슭의 알자스 와인가도(‘la route des vins)에 속한 마을 중 하나인 리보빌레(Ribeauvillé) 아기자기한 풍경에 독일과 프랑스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이 매력입니다. Ribeauvillé는 특히 피노 누아르 화이트 와인의 훌륭한 빈티지와 건축 유산으로 유명합니다. ‘알자스 와인가도’(‘la route des vins d’Alsace‘)는 1953년 알자스 지방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옆 말렌하임(Marlenheim)부터 알자스 남쪽 탄(Thann)까지 이어지는 경주 코스를 주변으로 마을마다 와인 시음회, 축제가 열려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오늘날 알자스의 와인가도는 67개의 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알.. 2023. 5. 6.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그랑테스트) 콜마르(Colmar) / 프티 베니스 콜마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는 구시가지의 거리를 산책하는 것입니다. 나무 기둥이 있는 다양한 색상의 집과 꽃으로 뒤덮인 정교한 르네상스 건물에 감탄할 것입니다. 매력적인 Rue des Marchands 거리를 따라 걸으면 아름다운 Maison Pfister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이 르네상스식 주택은 1537년에 지어졌으며 인상적인 성서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구시가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리틀 베니스(Little Venice)로 알려진 마을을 가로지르는 작은 강입니다. 얕은 물줄기는 밝게 칠해진 집과 아름다운 다리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콜마르 여행에서 꼭 봐야 할 곳입니다. 2023. 5. 5. [프랑스 고딕 성당] (그랑테스트) 메스 생테티엔(스테파노) 대성당(Cathédrale Saint-Étienne de Metz) 메스 대성당은 1220년부터 3세기에 걸쳐 건설되었지만 각 시기의 건축 사이에 놀라운 동질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성당은 약 6,500㎡에 달하는 유리창을 가진 프랑스의 대성당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창문을 가진 대성당입니다. 5세기 초에 스테파노 성인은 제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고 찬사를 받았습니다. 서방에서 최초의 순교자 스테파노에 대한 숭배가 부상한 것은 예루살렘에 성인의 유물이 발견된 이후(415년) 이어졌습니다. 576년경에 쓰인 기록을 보면 현재 대성당이 있던 위치에 스테파노에게 헌정된 성역(Oratorium beati Stephani)이 있었습니다. 965년에서 984년 사이에 티에리 1세 주교는 황제 오토 1세와 오토 2세의 재정적 도움으로 원시 성소를 재건하는 일에.. 2023. 5. 5.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그랑테스트 모젤) 메스(Metz) 프랑스 북동부의 로렌(Lorraine) 지방에 있는 작은 도시인 메스(Metz)는 로마 이전 고대부터 알려진 도시입니다. 서기 6세기에는 프랑크 왕국의 수도였고 16세기에 프랑스의 보호령이자 요새가 되었다가 프랑스에 합병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고대부터 20 세기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건축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세와 고전 유산이 풍부하고 특히 프랑스와 게르만 영향을 받은 제국 지구가 알자스 합병 기간에 건설되었습니다. 시내 중심에 있는 Saint-Pierre-aux-Nonnains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2023. 5. 5.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그랑테스트 모젤) 성 퀴리노 성당과 오트 샤펠(Saint-Quirin_Église Saint-Quirin et Chapelle-Haute) 생끼랑(Saint-Quirin)은 Donon 기슭 보쥬(Vosges) 산의 푸른 언덕 풍경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입니다. 과거 순례지였던 마을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로 선정되었습니다. 1049년에 Hugh VIII 백작의 딸은 그녀의 형제인 교황 레오 9세로부터 성 퀴리노(Saint-Quirinus)의 유물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로마에서 그것들을 가져와 노이스라는 마을에 두려고 했을 때, 유물을 운반하는 노새가 오늘날 상부 예배당이 있는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Saint-Quirin 수도원은 966년 다보의 "Louis de Dagsbourg" 백작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Saint-Quirin 수도원 교회는 1123년에 봉헌되었습니.. 2023. 5. 4. [프랑스 성당] (그랑테스트 모젤) 다보 바위와 생레옹 경당(Le Rocher de Dabo_chapelle st Léon) 보주(Vosges Massif) 숲 속에 2억 년 전에 형성된 전설적인 다보 바위(Rocher de Dabo)가 있습니다. 켈트족의 예배 장소인 인상적인 분홍색 사암 바위에는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1690년에 파괴된 다그스부르크(또는 다보) 성이 있었습니다. 1828년에 성 레오 9세를 기리기 위해 다보 바위에 첫 번째 예배당이 지었다고 합니다. Dabo 바위는 보쥬 산맥(Massif des Vosges) 중앙에 있으며 높이가 647m에 이릅니다. 바위는 로렌(Lorraine) 고원과 보주(Vosges)의 블루 라인에서 보존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Dabo 바위 자체는 30m 높이입니다. 길이 80m, 너비 30m의 62 계단(일부 바위를 파서 만든 계단)을 통해 정상에 접.. 2023. 5. 4. [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그랑테스트) 스트라스부르 쁘띠트프랑스(Strasbourg_Petite France) 유럽의 수도라는 별명을 가진 스트라스부르는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습니다. 프티트 프랑스(La Petite France, Alsatian Französel)는 스트라스부르 역사 지구에 있는 그림 같은 동네입니다.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눈보라 몰아치던...아니 비보라 몰아치던 겨울에 왔던 스트라스부르다. 너무 춥고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도 못했었다. 날씨 좋은 여름에 오니 돌아다니기는 좋은데 두 번째라 그런지 신선함이 너무 떨어진다. 다음에 다시 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작은 프랑스"라는 용어는 실제로 Spitz 방아 운하와 내비게이션 운하를 분리하는 제방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표현은 20세기 .. 2023. 5. 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