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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 (교회 건축) 유럽의 신비하고 독특한 교회 13곳 이상한 건축물, 독창적인 계획, 있을 법하지 않은 부지… 이 모든 교회는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호수에서 가라앉지 않는 교회 1948년에서 1950년 사이에 티롤 지역에 대규모 수력 발전소가 건설되었고 계곡은 호수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그룬 주민들이 강제로 이주하게 됩니다. 종탑의 끝을 보여주는 교회를 제외하고 마을은 수면 아래로 사라졌습니다. 호수가 얼면 교회 종탑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행운의 별 안에 있는 교회 교회 주변에는 회랑이 별 모양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회랑의 벽 가운데 어느 하나도 직선이 아닙니다! 이런 설계는 이탈리아 출신 체코인 건축가 산티니 아이켈의 열정으로 설명됩니다.  건축가의의 의도는 매우 상징적입니다. 이 형상은 14세기 순교자인 성 요한 네포무크가 익사.. 2024. 11. 29.
[챌린지][유럽 문화] (교회 역사) 기독교의 놀라운 유물 10가지 : 예수의 눈물부터 여행하는 당나귀까지 수많은 기독교 유물 가운데 우리는 때때로 그리스도 또는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예상치 못한 요소와 놀라운 유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유물은 진기한 물건이 가득한 캐비닛과 같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예상치 못한 조각을 찾을 준비를 하세요! 더욱이 어떤 유물은 신체의 일부도 아니고 물건도 아닙니다. 예수나 동정녀와 관련이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해졌습니다. 교회에서 이러한 보물은 치유나 소원 성취를 바라는 수많은 순례자들을 끌어들이는 귀중한 보물이었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스러운 포피 그리스도가 할례를 받을 때 떼어낸 이 작은 살 조각은 중세 유럽의 18개 교회가 소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젖니 또는 예수의 “거룩한 배꼽”, 즉 다른 말로 탯줄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장소에 주목.. 2024. 11. 13.
[유럽 문화] (교회 예술) 최후의 심판을 보여주는 중세 성당 예술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세상의 마지막 순간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고 선택받은 사람과 버림받은 사람으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이 결정적인 순간은 교회에 있는 인상적인 조각품과 그림의 주제가 됩니다.    교회를 방문한다면 이 주제를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주제로 한 예술품은 일부 유명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Conques, Autun)와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대성당(Paris, Amiens, Bourges, Rouen 등)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모든 기념비적인 이미지 가운데 단연코 최고의 스타입니다. 종종 정문 위 공간 전체를 차지하기도 하는 이 그림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해 땅으로 돌아오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은 .. 2024. 11. 12.
[유럽 문화] (교회 예술) 중세 성당 전례 가구(제단, 감실, 합창단석...)의 명칭과 뜻 제단, 감실, 제단화, 세례대... 중세 성당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거나 지금은 쓸모없는 기능을 가진 전례 가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의에 따르면, 교회의 전례 가구에는 이동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당신은 설교하기 위해 강단을 움직일 수 있지만 벽을 밀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는 가구와 관련된 것이고 두 번째는 건축과 관련된 것입니다. 적어도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려면 전례 가구의 배치가 필요합니다. 필수적인 것으로 제일 먼저 제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자와 사제가 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반면, 특정 가구는 더 많은 장식적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단화, 천개, 오르간 등은 의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드는 데에만 쓰입니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가구들도.. 2024. 4. 8.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성당 / 세계문화유산] 모데나 대성당(Duomo di Modena) 모데나 대성당(Duomo di Modena)은 이탈리아 모데나에 있는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성모 마리아의 승천과 성 제미니아노(Saint Geminianus)를 기리는 성당입니다. 1184년에 봉헌된 이 건물은 유럽의 중요한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로, 종탑인 토레 델라 기를란디나(Torre della Ghirlandina)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역사 5세기부터 현재 대성당 부지에는 두 개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모데나의 수호성인인 성 제미니아노의 무덤이 발견되면서 원래 있던 교회들을 없애고 1099년에 이 대성당을 지었습니다. 초기 디자인과 방향은 Lanfranco로 알려진 건축가가 제공했으며 이 사람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성자의 유해는 아직까지 대성당의 지하실에 .. 2024. 3. 6.
[프랑스 로마네스크 성당] (샤패즈) 생마르탱 성당(Église Saint-Martin de Chapaize) 생마르탱드샤패즈(Saint-Martin de Chapaize)는 프랑스 Chapaize 코뮌에 있는 11세기 전반기에 지은 교회입니다. 역사 교회는 생마르탱 도탕(Saint-Martin d' Autun) 수도원과 기도 연합을 맺고 있는 샬롱쉬르손(Chalon-sur-Saône)의 생피에르(Saint-Pierre) 수도원에 소속되어 10세기에 설립된 베네딕토회 수도원의 유일한 흔적입니다.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중 하나입니다. 교회의 건축은 열악한 상태에 있떤 생마리드샬롱(Sainte-Marie de Chalon) 수도원을 보수하기 위해 1021년과 1023년에 롬바르디아 수도사 건축자인 Guillaume de Volpiano가 방문한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특징 건물의 평면은 수도.. 2024. 3. 4.
[이탈리아 바실리카 성당] (밀라노) 산탐브로조(암브로시오) 성당(Basilica di Sant' Ambrogio) 산탐브로조 대성당(공식 명칭: Basilica romana minore collegiata abbaziale prepositurale di Sant'Ambrogio)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고대 로마네스크 양식의 로마 가톨릭 교회입니다. 역사 밀라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인 이 교회는 379~386년에 성 암브로시우스가 지었으며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에 따른 수많은 순교자들이 묻혀 있는 지역입니다. 교회의 이름은 실제로 순교자의 바실리카(Basilica Martyrum)였습니다. 성 암브로시오가 주교직을 맡기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을 때, 그 지역의 교회들은 아리우스주의와 니케아 신경 사이의 분쟁과 수많은 지역적 문제로 서로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암브로시오는 확고하게 니.. 2024. 3. 2.
[이탈리아 바실리카 성당] (로마) 아벤티노 산타 사비나 성당(Basilica di Santa Sabina all'Aventino) 성 사비나 대성당(라틴어: Basilica Sanctae Sabinae, 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ta Sabina all'Aventino)은 이탈리아 로마의 아벤티노 언덕에 있는 역사적인 교회입니다. 앱스(apse)와 원래의 열주가 늘어선 직사각형 평면을 보존하고 있는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바실리카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장식은 원래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단순함 때문에 산타 사비나는 지붕이 있는 로마 포럼이나 바실리카 양식의 건축을 그리스도교의 바실리카 교회에 적용한 것을 잘 보여줍니다.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두 도둑의 십자가 처형을 최초로 공개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역사 교회는 초기 황실 부지에 지어졌으며, 그중 일부는 원래 이탈리아 아브루초.. 2024. 2. 28.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성다] (루카) 산 마르티노 대성당(Cattedrale di San Martino(Lucca)) 루카 대성당(이탈리아어: Duomo di Lucca, Cattedrale di San Martino)은 이탈리아 루카에 있는 투르의 성 마르틴에게 헌정된 로마 가톨릭 대성당입니다. 1063년 안젤름 주교(이후 교황 알렉산더 2세)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관 원래의 구조에서 높은기둥 모양의 아케이드와 훌륭한 종탑이 있는 거대한 후진이 남아 있습니다. 대성당의 네이브와 트란셉트는 14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으며, 서쪽 파사드는 1204년 코모의 귀도 비가렐리(Guido Bigarelli)가 짓기 시작했고, 세 개의 웅장한 아치로 이루어진 거대한 현관과 그 위에는 조각품으로 장식된 세 개의 개방형 갤러리가 있습니다. 네이브에 있는 작은 팔각형 예배당에는 루카에서 가장 귀중한 유물인 루카의 성스러.. 2024. 2. 26.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성당] (피렌체) 산 미니아토 알몬테 대성당(Basilica di San Miniato al Monte) 산 미니아토 알 몬테 성당 (Basilica di San Miniato al Monte)은 피렌체에 있는 바실리카 성당으로,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리 잡고 있다. 토스카나에 있는 가장 뛰어난 로마네스크 건축물 중 하나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난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인접한 곳에 올리베타노회의 수도원이 있으며, 성당의 계단을 오를 때 오른쪽에서 볼 수 있다. 역사 성 미니아토 또는 미나스는 로마 황제 데키우스 시절 로마군에서 복무했던 아르메니아의 대공이었거나 그리스 출신 상인일 것이라고 한다. 250년경 피렌체에 도착해 은둔 생활을 시작했으며 데키우스 황제의 기독교 박해 시기에 피렌체의 문 앞에서 숙영 중이던 황제 앞에 끌려왔다. 황제의 명령에 따라 원형극장에 있는 짐승들에게 던져지고..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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