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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전망대(Cliff Walk) 구경을 마치고 비흐 알프제 호수 쪽으로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매우 잘 표시되어 있으므로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길은 넓고 걷기 쉽습니다. 하이킹이 시작되면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이 있습니다. 이후 길은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호수까지 이어진다.
호수에 도달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립니다. 호수는 중간에 댐을 만들어서 2개처럼 보입니다. 호수 근처에는 레스토랑이나 쉴 곳이 없습니다. 운동으로 뺀 살을 보충하려면 약간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진으로 대리 만족!!
다시 걸어가는 길은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가는 길이 힘들지 않습니다.
그린덴발트에서 가톨릭 성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정말 구경하지 힘든 게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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