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프랑스 성지 & 성당165 [프랑스 고딕 성당 / 세계문화유산] (상트르발드루아르) 부르주 생테티엔 대성당 (Cathédrale Saint-Étienne de Bourges) 부르주에 있는 생테티엔 대성당은 12 세기말에서 13 세기말 사이에 지어진 가톨릭 성당입니다. 첫 번째 순교자인 성 스테판에게 헌정된 이곳은 부르주 대교구가 있는 곳입니다. 웅장하고 놀라운 이 건축물은 1992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Berry의 수도인 Bourges 중심부에 정박해 있는 이 거대한 석조 선박은 베리 시골 지평선의 등대처럼 약 50km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중심부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거대함은 부르주 시 주민들의 대성당에 대한 애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고딕 예술의 걸작으로 그 비율과 디자인의 통일성이 감탄을 자아내며 중세 프랑스에서.. 2022. 6. 30. [프랑스 성지 / 로마네스크 비잔틴 성당] (노르망디) 리지외 아기 예수의 성녀 소화 데레사 바실리카(Basilique Sainte-Thérèse de Lisieux) 소화 데레사 순례 성지 리지외(Lisieux)의 생트 테레즈(Sainte-Thérèse) 바실리카(프랑스어 : Basilique Sainte-Thérèse de Lisieux)는 로마 가톨릭 교회이자 Lisieux의 Saint Therèse에게 헌정된 소바실리카입니다. 이 바실리카는 4,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간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루르드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순례지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0년 6월 2일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Lisieux의 성녀 데레사는 1923년에 시복 되었고 1925년에 시성 되었습니다. Lisieux의 르모니에(Lemonnier) 주교는 그녀가 태어나서 죽은 도시에 데레사에게 헌정하는 대성당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계획은.. 2022. 6. 25. [프랑스 고딕 성당] (노르망디) 리지외 생피에르(베드로)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Lisieux) 1944년의 폭격에서 살아남은 희귀한 기념물인 생 피에르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기념물입니다. 오늘날 보이는 교회는 아물(Arnoul) 주교의 주도로 1160년에서 1230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노르망디 최초의 고딕 양식 건물 중 하나입니다. 다소 소박한 본당은 일드프랑스의 고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잔틴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20세기 대성당인 리지외의 생트 테레즈(Sainte-Thérèse) 대성당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538년에는 리지외의 초대 주교인 테우 도바디가 언급됩니다. 주교의 존재는 이 시대에 대성당이 있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 첫 번째 교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1136년에 대성당은 화재로 파괴되었습니다 Lisieux 대성당은 노르망디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기념물 .. 2022. 6. 25. [프랑스 현대 성당 / 세계문화유산] 르아브르 생조세프(요셉) 성당(Église Saint-Joseph du Havre) 르아브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인 1944년에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예전에 오래된 성벽의 일부가 있던 자리에 1873년에서 1875년 사이에 지어진 신고딕 양식의 교회는 6월 14일과 9월 5일의 두 차례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선구자인 오귀스트 페레(Auguste Perret)가 1951년부터 재건했습니다. 건물은 1951년에서 1957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등대처럼 생겼거나 심지어 촛불처럼 보입니다. 107미터 높이의 Saint-Joseph는 도심의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습니다. 바다로 도착했을 때 멀리서 보는 첫 번째 기념물이자, 떠날 때 가장 마지막으로 보는 기념물입니다. August Perret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인 콘크리트를 사용했습니다. 각 .. 2022. 6. 24. [프랑스 목조 성당] (노르망디) 옹플뢰르 생트카트린(가타리나) 성당 (Église Sainte-Catherine de Honfleur) 백년전쟁 중에 석조 생트 카트린느(Sainte-Catherine) 교회가 파괴되었습니다. 새로운 교회를 지었지만 프랑스에서 아주 독창적인 재료인 목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5세기 후반에 지어진 교회는 오늘날 프랑스 수도권에서 가장 큰 목조 교회입니다. 1460년에 지어진 첫 번째 건물을 지었고 1496년에 두 번째 본당을 남쪽으로 증축했습니다. 교회는 알렉산드리아의 성 가타리나에게 헌정되었습니다. 본당과 분리된 종탑의 현관 위의 나무 조각에 성녀가 바퀴와 칼을 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본당(왼쪽에 있는 본당)은 백년전쟁 이후인 15세기 후반에 지어진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입니다. 조선에 사용되는 요소를 사용한 시장 회관을 모델로 하여 모두 뒤집어진 선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2022. 6. 24. [프랑스 경당] (노르망디) 옹플뢰르 은총의 성모 예배당(Chapelle Notre-Dame de Grâce honfleur) 1600년에서 1615년 사이에 옹플뢰르(Honfleur) 고지대에 세워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1023년에 노르망디 공작 리처드 2세가 거의 죽을 뻔했던 폭풍우를 만나서 했던 서원을 이행하려고 만든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이 예배당은 절벽 붕괴로 파괴됐습니다. 1600년에서 1615년 사이에 옹플뢰르(Honfleur)의 부르주아와 선원들이 예배당이 있던 자리에 선원의 수호자인 노트르담 드 그레스에게 헌정한 현재의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예배당 앞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센강 하구를 볼 수 있고, 예배당 뒤편 전망대에서는 옹플뢰르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2022. 6. 23. [프랑스 예수 성혈 성지 순례] (노르망디) 페캉 성삼위일체 수도원 성당 (Abbatiale de la Sainte-Trinité de Fécamp) 알바트르 절벽(Côte d’Albâtre)의 Normandy 해안의 페캉(Fécamp)에 있는 성 삼위일체 수도원 성당(l’Abbatiale de la Sainte-Trinité)은 말할 것도 없이 귀중한 종교적 유산입니다. 성당은 노르망디 수도원의 다양한 건축 스타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성혈이 담긴 무화과나무로 만든 성물함이 “바다와 신의 가호에 맡기며 Confié à la mer et à la grâce de Dieu”라는 문구와 함께 기적적으로 페캉 해안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 유물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곳은 노르망디 최초의 순례지 중 하나가 되었으며 658년에 여성 수도원이 세워졌습니다. 수도원은 9세기에 바이킹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911년 .. 2022. 6. 19. [프랑스 성 안나 성지 순례] (부르타뉴) 생트안도레이 (Sainte-Anne-d'Auray) 브르타뉴의 성 안나 성지 생트 안도레이(Sainte-Anne-d'Auray) 바실리카가 중심인 성지는 프랑스 모르비앙(Morbihan) 지역의 Sainte-Anne-d'Auray 마을에 있다. Sainte-Anne d'Auray는 1996년 9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점으로 브르타뉴에서 가장 유명한 성역이 되었습니다. 브르타뉴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인 이곳은 매년 80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순례를 위해 찾고 있다. 매년 2~3만 명의 순례자가 7월 26일에 열리는 Saint Anne의 Grand Pardon 행사에 참석하며, 이는 프랑스 순례지 중에서 루르드(Lourdes) 성지와 리지외(Lisieux)의 Sainte-Thérèse 대성당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숫자다. 성 안나 숭배의.. 2022. 6. 13. [프랑스 성모 발현 성지 순례] (루르드) 성모 발현일 기념 미사 (비오 10세 성당) 루르드(Lourdes) 루르드(Lourdes)는 프랑스 남서쪽 오트피레네(Hautes-Pyrénées) 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 금요일까지 18번에 걸쳐 14세의 가난한 소작농 소녀 베르나데트 수비루(Bernadette Soubirous, 1844~1879)에게 발현하셨다. 베르나데트가 만난 성모님은 발끝가지 내려오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하늘색 허리띠를 둘렀다. 하얀 베일로 머리와 어깨를 덮었다. 팔에는 묵주를 둘렀고 발아래에는 노란 장미가 있었다. 루르드의 성모 발현은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반포한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확인해 주었다. 아홉 번째 발현 때는 "샘에 가서 물을 마시고 몸을 씻으라."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때 베르나데트가 파낸 .. 2022. 6. 13. 이전 1 ···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