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베네룩스 마을과 풍경16 [네덜란드 소도시] (마르켄, Marken) 산책하기 좋은 네덜란드 작은 어촌 마을 Marken은 암스테르담 북동쪽으로 25Km 떨어진 섬으로, 끝에는 매우 아름다운 등대가 있습니다. 육지와 연결된 제방을 통해 마을까지 차로 갈 수 있습니다(암스테르담에서 약 30분). 1957년 이전에는 Marken도 섬이었으며, 육지와 연결하는 도로 역할을 하는 부두가 건설되면서 더 이상 섬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Marken은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이 마을은 정말 예쁜 집, 운하, 다리,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좁은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 없이 조용히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큰 주차장에 차는 맡겨두세요. 2022. 6. 20. [네덜란드 소도시] 에담(Edam) 치즈의 고향 마을 산책 에담(Edam)은 네덜란드 북부 지방의 에담-볼렌담(Edam-Volendam) 코뮌에 있는 마을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이 마을이 바로 에담 치즈로 유명한 바로 그 마을입니다. 마을 이름은 폴렌담(Volendam)으로 흘러가는 에(Ee) 강의 쌓은 작은 제방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에담치즈는 네덜란드 황금시대부터 유명한 수출품이었습니다. 작고 빨간 치즈 볼은 수세기 동안 전 세계 구석구석에 찾아가고 있습니다. 에담(Edam)을 방문하면 18세기 치즈 창고를 방문할 수 있고, 전형적인 네덜란드 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담도 네덜란드의 다른 마을과 마찬가지로 마을 곳곳에 운하가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Kwakelbrug운하가 바다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2022. 6. 2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중앙역 > 왕궁 > 안네의 집 걸어서 한 바퀴 돌아보기 암스테르담(Amsterdam)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원래 한적한 마을이었다가, 12세기경 암스텔 강 하구에 둑을 쌓아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암스테르담이란 이름을 사용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275년 암스텔 강에 둑과 다리를 만든 주민들이 홀란드의 플로리스 5세에게 세금을 면제받았다는 문서에 나온다. 암스테르담 센트랄 역에서 렘브란트의 집(으)로 www.google.co.kr 암스테르담 중앙역은 하루 2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철도역이다. 네덜란드 각지로 열차가 쉴 새 없이 출발하고 각지에서 쉴 새 없이 들어온다. 독일과 프랑스로 가는 국제열차도 있다. 1800년대 후반 시가지 북쪽에 인공섬을 만들어 건설하기 시작했고, 188.. 2022. 6. 20. [벨기에 성모 발현 성지 순례] 보랭(Beauraing) 황금 심장의 성모(Sanctuaires Notre-Dame de Beauraing) 보랭의 성모 보랭의 성모님(Notre-Dame de Beauraing) 또는 황금 심장을 가진 성모님(Notre-Dame au coeur d'Or)은 보랭 마을의 5명의 아이들에게 나타난 성모 마리아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아이들은 1932년 11월 29일부터 1933년 1월 3일까지 33번이나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했습니다. 발현 장소는 오늘날 성지이자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1943년에 예배가 승인되었고 1949년에 교황청이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두 명의 자매인 앙드레 드쟝브르(당시 14세)와 질베르트 드쟝브르(9세), 그리고 또 다른 형제자매인 페르낭 브와장(15세), 질베르트 브와장(13세), 알베르 브와장(11세)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발현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각지에서 순례자들이 .. 2022. 6.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