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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프랑스 마을 & 풍경

[프랑스 아름다운 풍경] (노르망디) 페캉 (Fécamp) / 파네곶 (Cap Fagnet)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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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캉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지방 센마리팀에 속한 도시이다. 발몽강이 바다로 나가는 계곡에 있으며 센마리팀의 주도인 루앙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떨어져 있다. 페캉의 경제활동은 어업을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1204년까지 페컁 (Fécamp)은 노르망디 공작(Ducs de Normandie)의 거주지였다. 르 페이드코 (le pays de Caux)자연 지역안에 노르망디 (la  Normandie) 지방에서 가장 인상적인 절벽인 알바트르 해안 (la Côte d’Albâtre) 있는 이 마을은 멋진 자연과 해안이 주요한 볼거리다.


페캉(fecamp)은 에트르타와 함께 알바트르 해안의 주요어항 및 휴양지로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요셉이 예수의 피가 묻은 나뭇가지를 페캉 해안으로 가져와 씻었다는 전설 때문에 중세시대에는 인기 있는 순례지이기도 했다. 항구에 늘어선 배들 위로 멀리 예배당이 보이는 언적이 파네곶이다. 

 

 

파녜곶(Cap Fagnet)은 알바트르 해안에서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절벽에 오르면 바다와 Fécamp의 마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를 풍경을 제공합니다. 105m의 정상 지점에는 현재 프랑스 해군 기지가 있습니다. Cap Fagnet에서 보이는 전망은 멀리 Étretat까지 뻗어 있습니다. 페캉의 절벽은 클로드 모네의 연작 그림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군기지와 전망대로 가는 산책로 입구에는 어부들의 안전을 빌던 작은 예배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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