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 floral de Paris는 파리 12구의 뱅센 숲(Bois de Vincennes) 내에 있는 공원이자 식물원입니다. 1969년에 조성된 이 공원은 국제 원예 박람회의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박람회는 세계원예생산자 단체(AIPH,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orticultural Producers) 후원 하에 조직되었으며 BIE(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에서 인정했습니다. 파리에 있는 4개의 식물원 중 하나이며 매년 주요 플라워 쇼가 열리는 곳입니다.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Chateau-de-Vincennes입니다.
파리에 있는 4개의 주요 식물원 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1960~70년대에 지어진 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공원은 식물원 뿐만아니라 놀이 공원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형 야외 콘서트 무대인 Delta가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 크고 작은 전시실, 미술관, 크고 작은 놀이터와 현대 조각 작품이 공원 주변의 다른 정원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철쭉이나 튜울립처럼 눈에 익은 꽃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보기 힘든 꽃들이 많다. 여름이 짧은 지역의 특성인지 몰라도 나무나 꽃이 쭉쭉 자라지 않고 땅에 붙어서 꽃을 피우는 식물이 많고, 꽃도 대체로 작다. 그리고,,,왜 공원은 어디를 가든 공작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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