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름다운 마을] (부르고뉴) 플라비니(Flavigny-sur-Ozerain)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된 플라비니는 몽바르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진 부르고뉴 코트 도르 지역에 있습니다. 마을의 전체 이름은 Flavigny-sur-Ozerain입니다. Flavigny-sur-Ozerain은 전통적인 중세 부르고뉴 가옥 사이를 지나는 좁은 구불구불한 거리를 둘러싼 견고한 벽이 있는 작은 중세 요새 도시입니다. 

 

 

중세 시대부터 마을을 지켜온 인상적인 석조 관문 중 하나를 통해 Flavigny의 마을 중심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Flavigny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근처에 있는 집이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를 설명하는 꽤 많은 지도와 설명이 거리에 있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면 방문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Flavigny를 거닐면서 골목을 따라 탐험해보세요. 마을에서 탑이 있는 집과 중세 건축물이 아름다운 마을의 숨겨진 매력을 많이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플라비니(Flavigny-sur-Ozerain)는 종교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무엇보다도 Saint-Genest 교회와 Saint Pierre의 베네딕토 수도원을 가봐야 합니다:

 

Saint-Pierre 수도원은 717년에 설립되었으며 중세 초기부터 프랑스 혁명 전까지 운영했습니다. 혁명 이후 1840년대에 수도사들이 수도원의 재건된 부분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수도원에는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는 작은 지하실이 있습니다(무료 입장).

 

 

마을의 중심부인 교회 광장(Place de l'Église)에 있는 Saint Geneste 교회는 Flavigny를 대표하며 인상적인 조각이 있는 성직자석과 12세기 성모상이 있습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수도원이 있는 마을 입구쪽은 오래된 건물이 않은 반면 교회 뒤쪽으로 새로 지어진 예쁜 주택과 성벽 산책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