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도시 / 아름다운 마을] 아르데슈의 중세 마을 발라주크(balazuc)

Balazuc 마을은 Rhone-Alpes의 Ardeche 주에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과' 특색 있는 Ardeche 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의 굽은 곳과 19세기 다리 위에 위치한 Balazuc 마을은 사랑스러운 작은 그림엽서 같은  장소입니다.

 

Ardeche의' 특색 있는 마을' 중에서 이례적으로 마을이 매력적인 계곡에 있기 때문에 언덕을 오르지 않고 Balazuc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절벽과 나무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고, 그 아래로는 강물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절벽이 마을을 가로막고 있는 바위 노두에 달라붙어 있는 Balazuc은 방문하고 탐험하기에 좋은 장소로, 종종 바위에서 곧게 깎인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좁은 골목, 아치 및 좁은 길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념물인 발라주크 성은 가장 오래된 부분이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바위 위에 지어진 오래된 직사각형 천수각과 12세기와 13세기 사이에 추가된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과 같이 지어진 요새화된 성 마들렌 교회(성과 같은 시기에 지어진)는 미술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Balazuc 역사적인 마을 위에 있는 두 번째 교회는 19세기에 만든 것입니다. 아치형 통로 아래 Balazuc의 중세 거리를 거닐다 보면 13세기 Saint John Baptist 예배당의 폐허나 큰 사각형 탑이 있는 같은 시대의 튼튼한 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