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도뉴 계곡(Dordogne Valley)에는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운 마을이 가득하지만, Autoire는 아름다운 위치와 지역적인 분위기로 최고의 선택입니다. 낭만적이고 고풍스러운 여행을 위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인구가 350명에 불과한 Autoire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입니다. Figeac과 Gramat 사이의 건조한 권곡의 움푹한 곳에 있는 Autoire는 Causses du Quercy 지역 자연공원과 경계를 이루는 장엄한 풍경과 함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귀족의 거주지
오랜동안 이 마을의 꿀색 돌과 갈색 기와지붕은 극적인 절벽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반면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골조 집, 정사각형 비둘기 탑은 오래된 매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개발된 Autoire는 Manior de Laroque-Delprat 또는 Château de Limargue와 같은 타워 측면 저택에 거주했던 수많은 귀족들 덕분에 '쁘띠 베르사유'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점심이나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마을 광장에 있는 꽃으로 장식된 분수로 향하기 전에 좁은 길을 따라 굽이굽이 걸어보세요.
오투와르 폭포(Cascade d'Autoire)
도르도뉴 계곡에서 가장 큰 폭포가 있습니다. 마을에서 약 2km의 오르막길을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그늘진 숲과 30미터가 넘는 폭포의 장관을 본다면 한여름의 더위를 날릴 수 있습니다.
영국인의 성(Château des Anglais)
권곡의 험준한 풍경을 따라서 걷는 길은 영국인의 성을 지나서 절벽 쪽 폐허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백년 전쟁 중에 영국인이 건설한 이 성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본체와 포탑 하나만 남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주차장에서 폭포를 지나 성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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