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마을] (프랑스길 3일차) 아께레따(Akerreta) & 수리아인(Zuriain)

아께레다(Akerreta)

아르가 강의 왼쪽, 에스테리바르 계곡의 중앙에 있습니다. 1192년의 계곡에 대한 "퓨에로(특별법)"의 세금 문서에 따르면 약 6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 

 

마을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변모 성당(Iglesia de la Transfiguración del Señor)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잘 관리되고 복원된 산악 스타일 가옥으로 모서리에 보이는 돌은 나머지 벽면의 회반죽과 대조를 이룹니다. 교회는 중세에 기원을 두고 있지만 현재의 모습은 지붕이 지어진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교회 발치에 있는 탑과 세례반은 중세 시대의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1554년에 만들어진 르네상스 시대의 제단회가 있습니다.

Iglesia de la Transfiguración del Señor

수리아인(Zuriain)

아르가 강 오른쪽 제방의 베론도 산 아래에 있습니다. 1090에 문서에 등장했습니다. 1427년에 이곳은 왕실과 Santa María de Roncesvalles가 공유되는 영주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산과 빰쁠로나 분지가 만나는 곳으로 조용한 농촌 마을입니다. 

 

산 미얀(Iglesia de San Millán) 교회는 중세 시대의 건물일 수도 있지만 많은 개조를 거쳐 15~16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입니다. 세 구역으로 나누어졌고 첫 번째 구역에는 배럴 금고(반 원통형 아치)가, 나머지 구역에는 별 모양의 금고가 있습니다. 원형 아치가 있는 출입문 앞에는 아치형 현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