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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에서 1615년 사이에 옹플뢰르(Honfleur) 고지대에 세워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1023년에 노르망디 공작 리처드 2세가 거의 죽을 뻔했던 폭풍우를 만나서 했던 서원을 이행하려고 만든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이 예배당은 절벽 붕괴로 파괴됐습니다.
1600년에서 1615년 사이에 옹플뢰르(Honfleur)의 부르주아와 선원들이 예배당이 있던 자리에 선원의 수호자인 노트르담 드 그레스에게 헌정한 현재의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예배당 앞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센강 하구를 볼 수 있고, 예배당 뒤편 전망대에서는 옹플뢰르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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