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마리아 전승] 막달레나 마리아 / 살로메 마리아 /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거룩한 마리아 또는 세 명의 마리아는 가톨릭 전통에 따르면 예수의 세 여자 제자를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 살로메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공관 복음서에 의하면 십자가 발치에 서 있는 세 여자입니다.

 

9세기 중반의 기독교 전승에 따르면 세 마리아는 예수의 할머니인 성 안나가 세 번 결혼해서 낳은 세 딸입니다. 우리는 일부 전승에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일요일에 그의 시신을 방부 처리하기 위해 무덤에 가는 세 명의 마리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로마에 의해 강제로 추방된 후 프랑스 카마르그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세 명의 마리아

9세기 중반 카롤링거 르네상스의 중심인물인 에이몽 독세르(Haymon d'Auxerre)는 복음서와 십자가 아래에 있는 세 명의 마리아가 마리아의 세 이복 자매라는 가설을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그는 Pseudo-Matthew의 복음서에 대한 주석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전기 작가들은 베타니아의 마리아의 누이인 마르타, 예수에 의해 소생된 그녀의 동생 나사로, 성 레스티투트가 되는 맹인 시도네, 그리고 그의 추종자인 마닐라를 포함하는 그룹과 함께 세 명의 마리아가 카마르그에 상륙했다는 가설을 대중화했습니다. Jean-Paul Clébert에게 그것은 프로방스 지역의 기독교를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의 존재와 연결시키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1세기에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나 돛도 노도 없는 "돌의 배"에 갇힌 그들은 다른 많은 기독교인들과 함께 해류에 밀려 론 삼각주 쪽으로 밀려 좌초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마리아의 종이 된 흑인 사라의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Saintes-Maries-de-la-Mer 성당에 있는 살로메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미니 마리아 / 마리아의 종이 된 흑인 사라

 

살로메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사라만 그곳에 남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죽었고 전통적으로 생트 마리 드 라 메르(Saintes-Maries-de-la-Mer)에 있던 그들이 묻힌 곳은 예배와 기독교 순례의 중요한 장소이자 살로메 마리아의 아들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중간 기착지가 되었습니다.

Saintes-Maries-de-la-Mer 성당과 마을 전경

막달레나 마리아(Marie Madeleine)는 생트 봄(Sainte-Baume) 대산괴에 은거했고 베타니아의 나사로는 Marseilles의 초대 주교, 막시미노는 엑상 프로방스의 주교가 되었으며, 베타니아의 마르타는 타라스콩(Tarascon)으로 가서 끔찍한 괴물 타라스칸(Tarasque)을 무찔렀습니다.

 

마리아 숭배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Marie Jacobé)와 살로메 마리아(Marie Salomé), 사라(Sarah)는 교회로 개조된 그들의 예배당 근처에 함께 묻혔습니다. 세 마리아 숭배의 시작은 황금 전설의 신화 의해 발전된 중세 시대에만 통용되었습니다. 베네딕토 12세는 재위 기간에 그들에게 드리는 숭배를 승인했지만 유물의 발굴은 1448년부터 시작되었고 앙주의 르네가 책임자였습니다. 레옹의 주교인 피에르 드 낭트(Pierre de Nantes)는 생트마리 드 라메르(Saintes-Maries-de-la-Mer)로 순례를 떠났고 브르타뉴와 마옌에서 세 마리아 숭배의 발전을 도왔습니다.

 

18세기 기록에 따르면, 발굴을 책임진 앙주의 르네(René d'Anjou)는 1447년 교황 니콜라 5세에게 사람을 보내 이 성체에 대한 종교 조사 진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리아의 유골은 화려하고 훌륭한 신전에 안치되었습니다. Saint Sara의 유골은 지하 예배당의 제단 아래에 놓인 단순한 상자에만 담겨 있었습니다. 

야고보의 마리아와 사라의 유골함

성 안나의 세 딸

기독교 전승에서 세 명의 마리아는 예수의 외할머니인 ​​성 안나가 세 명의 남편과 낳은 세 딸(세 딸 모두 마리아라고 함)을 나타냅니다.

•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아킴과의 결혼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클레오파의 아내이자 작은 야고보와 예루살렘의 두 번째 주교인 시몬의 어머니인 마리아 야고보
• 마리아 살로메(단순히 살로메라고도 불림)는 남편 제베대오와 함께 사도 대야고보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 전승은 특히 에이몽 독세르(Haymon d'Auxerre, 9세기)와 황금 전설(13세기)의 시기에 Jacques de Voragine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이 세 명의 마리아 중 두 마리아는 생트마리들라메르(Saintes-Maries-de-la-Mer)에 도착한 사람과 같고, 세 번째는 예수의 어머니이며, 다른 두 마리아와 함께 카마르그(Camargue)에서 도착한 사람은 막달레나 마리아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세 명의 마리아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십자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성 안나가 낳은 딸들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특히 예수의 어머니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적 표현을 낳았습니다.

성 안나와 그녀의 세 딸 / 그리스도의 몸에 향유를 바르는 세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