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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프랑스 성지 & 성당

[프랑스 로마네스크 성당] (브르타뉴) 로크로낭의 생 로낭(로난) 성당(Église Saint-Ronan de Locronan)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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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년 코르누아유 백작 알랭 칸히아르가 성 로낭의 원시 경당이 있던 자리에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교회는 1430년에서 1480년 사이에 브르타뉴 공작 장 5세, 피에르 2세, 프랑수아 2세의 기부금으로 네베의 영주들이 지었습니다. 

 

 

낮아진 아케이드와 트루모가 있는 반원형 이중 포털이 있는 넓은 현관에는 성스러운 은자상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각 면에는 사도의 벽감이 없는 아케이드 장식이 있습니다.

 

포털을 지나 들어간 방문자는 탑의 4개 기둥 사이에서 자신을 발견합니다. 낡고 어두운 느낌의 외관과 달리 신도석의 조화로운 비율, 후진에서 들어오는 빛, 원근법을 강조하는 오르막 경사에 약간의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18세기 초에 제작된 높은 제단에는 십자가를 지고 있는 천사들과 금박을 입힌 감실이 있습니다.

 

꼬인 기둥으로 둘러싸인 묵주기도 제단에는 1668년에 조각된 제단화(Maurice Le Roux de Landerneau 작업장)가 있으며 신비를 재현하는 15개의 소형 메달리온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당에는 수많은 고대 조각상이 있습니다. 교회를 들고 있는 Saint Barbara, 성난 용을 짓밟고 있는 Sainte Marguerite, 리지외의  Lisieux의 Saint Thérèse 등이 있습니다. 

 

 

1707에 캥페르의 목수인 Louis Bariou가 조각한 설교대에는 10개의 메달로 된 Saint Ronan의 역사와 전설을 나타낸 조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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