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마네스크&고딕 성당] (프로방스) 마노스크 성 구세주 성당(Saint-Sauveur de Manosque)

Saint-Sauveur de Manosque 교회는 Alpes-de-Haute-Provence 주에 있는 12세기부터 14세기까지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결합된 교회입니다. 

 

건축

Saint-Sauveur de Manosque 교회는 4마리의 백조로 장식한 주철 분수가 있는 같은 이름의 나무가 우거진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프로방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인 우아한 철제 종탑이 있는 정사각형 종탑 옆에 있습니다. 용접 없이 장착된 이 걸작은 1725년 Rians 출신인 Valensole의 대장장이 기욤 부나르가 생소뷔르 광장에 있던 시계탑용으로 제작했습니다. 1862년 이 탑이 철거된 후 종탑은 1869년 7월에 교회의 종탑으로 옮겨졌습니다 

 

 

본당

고딕 양식의 포털을 통해 로마네스크 양식의 본당으로 들어갑니다. 본당은 17세기에 첨두형 궁륭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본당에는 횡단 지붕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트랜셉트가 있으며, 교차점에는 아치 위의 큐폴라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apse는 사분궁륭으로 덮여 있습니다. 조각된 나무 의자와 17세기와 18 세기 그림을 비롯한 풍부한 가구가 있습니다.

 

 

오르간

1625년에 Esprit Meyssonnier가 제작한 오르간이 있습니다. 1663년에 처음으로 복원되었고, 1812년에는 Marseilles Jacques Genoyer의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당시 오르간에는 12개의 스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