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na do Castelo에는 흔히 Santa Luzia 성소라고 알려진 예수 성심 성역이 있습니다. 1904년부터 1959년 사이에 건설된 이 건물은 기병 대위 Luís de Andrade e Sousa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성전이 지어지기 전에는 시력의 수호성인인 산타 루치아에게 헌정된 작은 중세 예배당이 있었는데, 그의 속성은 쟁반에 배열된 그녀의 눈입니다. 19세기말 산타루치아 형제회 초대 회장이 된 기병대장 루이스 드 안드라데에 수사는 안과 질환을 앓고 있어 작은 예배당을 자주 찾아와 치유를 구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시력이 회복되자 그는 1884년에 산타 루치아 형제회를 설립하여 고립되고 버려진 예배당을 돌보고 도시와 언덕을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이 작품은 1904년 Ventura Terra의 프로젝트와 시립 건축가인 António Adelino de Magalhães Moutinho의 감독 아래 시작되었습니다. 성역은 파리의 사크레쾨르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Ventura Terra가 프로젝트를 시작할(1899) 당시 파리 교회가 아직 제대로 건축되지 않았고 가시적인 구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도시와 리마 강, 대서양을 향한 기념비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거대한 광장이 나옵니다. 두 개의 거대한 기둥은 넓은 공간에 대칭으로 서 있습니다.
작은 계단을 오르면 사각형의 건물이 숭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교회의 정문으로 연결됩니다! 건축학적으로, 건물은 비잔틴 뿌리를 가진 그리스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물을 덮고 있는 거대한 돔과 4개의 탑 꼭대기에 있는 작은 돔은 이미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건물의 정면을 따라 뱀처럼 휘어진 장식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고딕 양식에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장미 창문이 있으며, 교회 내부를 빛과 색으로 채우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원의 주요 파사드에는 조각가 Aleixo de Queiroz Ribeiro 가 1898년에 제작한 예수 성심의 청동상이 있는데, 이는 건물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는 평화롭고 경이로운 분위기로 우리를 감쌉니다. 제단은 화강암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주 제단에는 두 천사가 포르투갈과 Viana do Castelo의 방패를 예수 성심께 봉헌하고 있습니다. 측면 제단은 Santa Luzia와 Nossa Senhora da Abadia에게 헌정되었습니다.
교회를 장식하는 3개의 장미창은 리카르도 레오네 공방의 손에서 리스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단과 돔의 후진을 둘러싸고 있는 프레스코화는 Avintes에서 태어난 Manuel Pereira da Silva의 것으로 십자가의 통로를 나타냅니다.
매년 6월이면 예수 성심께 경의를 표하는 순례가 도시에서 언덕 꼭대기까지 거행됩니다. 1918년, 폐렴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겁에 질린 이 도시의 주민들은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면 매년 몬테 데 산타 루치아를 오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념비 뒤쪽에는 예배와 화해의 예배당 외에 대서양과 아름다운 Pousada de Viana do Castelo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있는 쾌적한 Jardim das Tílias가 있습니다.
'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 > 포르투갈 마을과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투갈 성지 / 세계문화유산] 브라가(Braga) 봉 제수스 두 몬테 대성당(Bom Jesus do Monte) (0) | 2022.07.17 |
---|---|
[포르투갈 소도시] 기마랑이스(Guimarães) 역사지구 / 세계문화유산 (0) | 2022.07.16 |
[포르투갈 소도시] 기마랑이스(Guimarães) 페냐 성지(Santuário da Penha) / 페냐 국립 공원 (0) | 2022.07.16 |
[포르투갈 로마네스크-고딕 성당] 포르투(Porto) 대성당(Sé do Porto) / 포루투갈의 역사가 시작된 곳 (0) | 2022.07.16 |
[포르투갈 소도시] 포르투(Porto) 산타 카타리나 거리 > 볼사 궁정(Palácio da Bolsa) > 상 벤투 역까지 시내 둘러보기 (0) | 2022.07.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