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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길 (방구석 순례)/프랑스길(French Way)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 (프랑스길 5일차)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 에스텔라(Estella)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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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에서 순례자는 짧지만 어려운 오르막을 단 한 번만 마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리브 나무와 일부 순례길을 방해하는 큰 도로가 있지만, 순례자들이 물품을 찾는 데 문제가 없고 오래된 로마 도로의 이야기를 재현할 수 있는 Cirauqui와 같은 Jacobean 취향의 아름다운 지역을 통과할 것입니다.

 

 

마녜루까지

Calle Mayor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Arga 강을 가로지르는 중세 다리를 지나서 Puente la Reina에서 나오게 됩니다. 좌회전하여 길을 따라가면 Comendadores del Espíritu Santo 수도원을 지나게 됩니다. 약 100미터 후에 가리비 껍데기가 있는 금속 십자가가 나오는데 이 지점에서 흙길을 따라 좌회전해야 합니다. 이 길은 Arga 강의 흐름을 따르며 약 1km 후에 오른쪽으로 공장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오르막길을 오르기 시작하고 아르가 강과 작별을 고합니다.

 

길은 들판을 지나 13세기 Monasterio de Bargota 유적을 지나 계속되며 약 5km를 걸어가면 마녜루(Mañeru) 마을에 도달합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중세의 ​​십자가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개인 호스텔, 몇 개의 상점, 카페 바, 약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석조 발코니가 있는 놀라운 집들이 있고 정면에 인상적인 가족 문장이 있으며 산 페드로 성당(la Iglesia de San Pedro)이라고 불리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18세기 교회가 있습니다.

 

 

시라우키 정류장

마을을 떠나는 길은 올리브 과수원과 포도원을 지나 묘지를 지나갑니다. 묘지에서 길을 따라 그리고 길을 따라 일정 간격으로 곡물 밭, 포도원, 올리브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 약 3km의 아름다운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3km 후에 고딕 아치를 지나 시라우끼의 중세 언덕 위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에서 순례자들은 거리와 광장에 접근할 수 있는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고대 문을 통과합니다. 그곳에서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12세기에 지어진 San Román 성당에 도착합니다. 성당은 주로 로마네스크 양식이지만 Cistercian 영향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출입구가 있습니다. 마을에서 순례자 도장을 찍을 수 있고, 저녁과 아침 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Albergue가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아치를 지나 카미노는 내리막 길을 따라 가장 잘 보존된 오래된 로마 포장도로로 이어집니다. 다소 황폐한 로마 다리를 건너면 길은 구불구불하지만 건조한 언덕을 통해 계속됩니다. 때때로 로마의 길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약 5km 후에 리오 살라도(Rio Salado) 위의 중세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다리에서 Lorca까지

다리를 건너면 도로 아래에 있는 터널을 지나 Lorca 마을이 있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이 마을은 순례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숙박 시설과 순례자 메뉴를 제공하는 두 개의 개인 호스텔이 있습니다. 두 호스텔 모두 카페가 있지만 마을을 나오면 자동판매기도 있습니다.

 

일찍이 13세기에 이곳에는 순례자를 위한 병원이 있었습니다. 산살바도르 교회(12 세기)는 후기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과 산티아고 순례자의 바로크 양식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길은 칼레 마요르(Calle Mayor)를 따라 스페인 전환기 동안 유명한 지역인 몬테주라(Montejurra)가 내려다보이는 지역 도로로 연결됩니다.

 

교회를 지나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마을을 떠나십시오. N111로 좌회전한 다음 이 주요 도로에 인접한 들판을 통과하는 구불구불

한 길을 따라 좌회전하세요. 5km 후에 N111 아래에 있는 또 다른 터널과 강을 건너 비야뚜에르따(Villatuerta) 마을로 이어지는 로마식 다리에 올 것입니다. 여기서 몇 개의 바와 최근에 개조된 Albergue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서 12세기 고딕 성당(Iglesia de la Asuncíon)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Camino de Estella라는 활주로를 따라 Villatuerta를 떠나 잠시 후 Ermita de San Miguel의 유적을 지나게 하는 길을 만나게 됩니다. 길을 따라 계속해서 피크닉 지역을 지나 개울을 가로지르는 작은 인도교를 건너 약 4km 후에 Iglesia del Espiritu Santo와 Santo Domingo 교회를 지나게 됩니다. 도로 아래의 터널을 지나 Estella 마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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