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야경
밤늦게 도착한 프라하지만 그냥 보내기는 아쉬워서 나간 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구글지도로 카를교만 보고 직진!
성 프란치스코 성당과 성 살바토르 성당
신시가지 카를로바 거리의 카를교 입구에서 본 풍경입니다. 왼쪽이 성 프란치스코 성당이고 정면에 보이는 것이 성 살바토르 성당입니다. 1233년 보헤미아의 성 아그네스가 성 프란치스코 병원을 설립하고 1688년 프라하의 대주교 요한 프리드리히 폰 발트슈타인에 의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에게 헌정되었다. 성 살바토르 교회는 도미니코회 소속 클레멘스 성당의 기초 위에 16-17세기 사이에 지어졌다.
[프라하(Prague)] 복되신 구세주 성당(Kostel Nejsvětějšího Salvatora) / 예수회 바로크 양식 성당
Malostranská mostecká věž
카를교를 건너 왕궁 아래 밀라 스트라나 구역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높이가 다른 두 개의 탑이 있는 문으로 12세기 후반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로 지었다. 왼쪽 탑은 카를교 이전에 쓰던 Judith's Bridge의 일부였기 때문에 Judith's tower라고도 합니다.
[프라하(Prague)] 카를교(Karlův most)와 조각상의 역사
성 니콜라 성당
카를교를 건너서 성 니콜라 종탑과 성 니콜라 성당까지 이어지는 모스테츠카 거리가 보인다. 성 니콜라 성당은 13세기에 성 니콜라를 기리는 성당이 있던 자리에 1732년부터 1737년 사이에 후기 고딕, 바로크 양식으로 지었다.
[프라하(Prague)] 성 니콜라스(니콜라오) 성당(Kostel sv. Mikuláše) / 바로크 양식의 끝판왕 / 프라하의 랜드마크
멀리서 보이는 프라하 왕궁 단지
올드타운 다리 탑부터 성 니콜라 성당까지 가는 동안 멀리 보이는 프라하 왕궁 단지와 왕궁 아래 구시가지 야경
올드타운 다리 탑
1357년 건설이 시작된 카를교의 구시가지 다리로 전망대가 있다.
카를로바 거리에서 보는 구시가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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