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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기록 (바다 건너)/프랑스 성지 & 성당

[프랑스 고딕 성당] (브르타뉴) 트레기에 생 튀그디알(투드발) 대성당(Cathédrale Saint-Tugdual de Tréguier)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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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부터 15세기까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은 초기 로마네스크 대성당에 있던 로마네스크 양식인 헤이스팅스 양식의 탑이 있습니다. 14세기의 건축 단계는 브르타뉴 건축의 주요 건물이 되었으며, 노트르담 드 람발 참사회 교회나 노트르담 드 갱강 대성당과 같은 다른 교회와 함께 브르타뉴 고딕 양식의 실험실 역할을 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투드발(Tugdual)이라는 웨일스 출신 수도사가 6세기에 Tréguier에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나중에 수도원은 대성당이 됩니다. 노르만 족에 의해 파괴된 후 Gratias 주교에 의해 970년경에 재건되었습니다. 12세기에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성당 건물은 Richard du Perrier 주교의 권유로 1339 년에 본당의 하부 공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종탑의 첨탑 건설은 1432년에 진행되었습니다.

 

방향이 잘 잡힌 라틴 십자가 모양의 건물은 서쪽에 3개의 궁륭이 있는 신도석, 동쪽에는 11개의 방사형 경당을 연결하는 보행로로 둘러싸인 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란셉트는 잘 드러나고 Hastings Tower라고 하는 로마네스크 타워를 지탱하는 북쪽 팔과 60m 높이의 투각 첨탑을 가진 고딕 타워가 있는 남쪽 팔로 구성됩니다.

 

 

 

Tréguier 대성당의 파사드는 단순함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박공 벽이 세 개의 내부 공간을 가리고 있습니다. 중앙 현관에는 대성당의 서쪽 문이 있습니다. 현관 남쪽에는 정사각형 포탑이 있어 위층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복도로 연결됩니다.

 

 

대성당의 신도석은 외부에서 보면 일련의 창문이 있는 측면 통로와 부벽으로 지지되는 상부 창문이 있는 2층 입면으로 나타납니다. 7개의 베이와 더불어 네이브는 내부에 아케이드, 단풍과 작은 그림으로 장식된 노르망디식 프리즈가 있는 트리포리움, 높은 창의 3단계 입면이 있습니다.

 

 

남쪽 통로의 다섯 번째 베이 오른쪽에 교회 본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현관이 추가되었습니다. 문을 통해서 북쪽에 있는 생 이브(Saint Yves, 이보 헬로리)의 무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Tréguier 대성당에서 Saint Yves의 첫 번째 무덤이 어디에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15세기에 장 5세 공작의 후원으로 공작 예배당에 자리 잡은 기념비적인 무덤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무덤의 벽에는 Duke Jean IV de Montfort가 Charles de Blois를 이긴 전투를 묘사하는 장면이 새겨져 있습니다.

 

 

트랜셉트는 헤이스팅스 탑의 1층과 만나는 북쪽으로 두 개의 베이와 "종의 탑"이라고 불리는 탑과 현관으로 이어지는 남쪽으로 세 개의 베이가 교차하는 양쪽으로 구성됩니다.

 

 

트랜셉트의 남쪽 끝에 있는 종탑 앞에는 특히 세련된 배럴 금고가 있는 지붕이 있는 작은 현관이 있습니다. 기념비적인 남쪽 현관은 서쪽 정면보다 더 정교한 장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정문이 적어도 건설 당시에는 서쪽이 아니라 그곳에서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대성당의 슈베(chevet)는 11개의 방사형 경당이 있는 보행로를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합창단에는 실질적으로 직사각형인 3개의 베이와 다각형 원형 교차로가 있습니다. 입면은 대형 아케이드, 보행용 통로가 있는 높은 창을 가진 신도석의 계획을 따릅니다. 금고 아래의 높이는 18m로 신도석과 비슷합니다.

 

 

합창단에 있는 주제단은 앞에는 16세기 전반기에 만든 조각된 나무 테이블이 있습니다. 

 

 

트레기에 대성당(Tréguier Cathedral)에는 15세기에 이미 오르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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