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방 전교회
파리 외방전교회(라틴어: Societas Parisiensis missionum ad exteras gentes, 프랑스어: Missions étrangères de Paris, MEP)는 1658년 설립된 로마 가톨릭교회의 선교단체이다. 1831년 9월 한국에 처음 진출하여 한국천주교회의 초창기 발전은 물론 교회를 통하여 한국 민족과 고락을 같이 한 선교단체이다.
1658년 선교단체의 설립 이후, 1659년 팔뤼(F. Pallu)와 모트(P.L. de la Motte) 두 신부를 주교[代牧]로 임명한 뒤 그들을 샴(오늘의 태국)으로 파견하였다. 1664년에는 파리 외방전교회의 신학교를 설립하였는데, 이는 교구사제뿐만 아니라 선교사제 희망자를 모든 교구로부터 모집하여 성직자로 양성한 후 아시아로 파견하였다.
창립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에 4,000여 명의 선교사들이 파견되었는데 그중 170여 명이 한국에 파견되었다. 오랜 역사 동안 파리 외방전교회는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 그 민족들과 함께 그 나라 역사에 참여를 했으며 선교사 170명이 살해되었는데 그중 24명의 선교사가 한국에서 살해되었다.
한국에는 1836년 모방(Maubant, 羅) 신부, 1837년에 2대 조선대목인 앵베르(Imbert, 范) 주교와 샤스탕(Chastan, 鄭) 신부가 입국하였다. 그들은 곧 파리 외방전교회의 본래 목적에 따라 3명의 소년을 선발하여 마카오에 보내 교육을 받고 사제서품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1845년 최초의 한국인 사제 김대건(金大建) 신부가 배출되었다. <가톨릭 대사전>
역사
예배당 건축은 왕의 건축가인 건축가 피에르 랑베르 의 지시로 168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돌을 놓은 1683년 4월 24일, 루이 14세 의 형상이 있는 메달이 신학교에 대한 왕의 자비를 나타내는 표식으로 기초에 놓입니다. 1683년 8월 7일, 지하실은 축복을 받고 예수께서 이방인들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신 주현절 예배당이라는 이름으로 임시 예배당이 됩니다. 교회 건설은 1697년에 완료되었습니다.
건축 개요
예배당은 라틴 십자가 계획에 따라 방사형 apse로 끝나는 구조입니다. 예배당의 로마네스크 정면은 주랑이 있는 두 개의 수준으로 나뉘며 삼각형 페디먼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2층은 큰 램프 온 램프 계단을 통해 도달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이오니아식 기둥과 벽감이 있는 직사각형 출입구가 있고 2층에는 코린트식 기둥으로 장식된 반원형 만이 있습니다. 예배당 전체가 패널로 덮인 프레임워크로 덮여 있습니다.
예배당의 그림
동방박사의 경배는 오귀스트 쿠더의 제단화입니다. 이것은 1739년 회화 살롱에서 발표된 Charles André van Loo의 큰 그림을 대체했습니다. Charles André van Loo의 그림은 프랑스혁명 중에 제거되었으며 현재 파리의 Notre-Dame-de-l'Assomption 교회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출발'은 1868년, 샤를 루이 드 프레디 드 쿠베르탱( Charles-Louis de Frédy de Coubertin )이 캔버스에 유채로 그렸습니다. 바다를 건너던 시대에는 선교 사업을 떠나는 것은 예배당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의식이었습니다. 선발진은 제대 앞에서 관객을 마주하며 줄을 섰습니다. 이어 대중들이 합창단으로 들어가 새 선교사들의 입맞춤을 하는 가운데 예배당 오르가니스트 구노가 작곡한 '선교사들의 출발을 위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의 그림에서 화가는 맨 왼쪽에 자신을 모습을 그렸습니다.
두 여성의 오른쪽에 검은색 코트를 걸친 도미니카인이 Lacordaire입니다. 두 번째 선발 대원에게 키스하는 프록 코트의 수염 난 캐릭터는 구노(Gounod입니다). Zouave가 악수하는 오른쪽의 선발 대원은 1866년 한국에서 참수된 Saint Just de Bretenières입니다. 맨 오른쪽은 티베트의 초대 주교인 Thomine-Desmazures 주교입니다. 전경에서 화가는 그의 두 자녀를 그렸습니다. 돌아서는 소년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Pierre de Coubertin입니다. 살롱에 전시되었던 쿠베르탱의 그림은 작가가 해외 선교 신학교에 헌정한 것으로 주계단 꼭대기에 전시되었습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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