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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길 (방구석 순례)/프랑스길(French Way)

[산티아고 순례길 마을] (프랑스길 6일차) 아예기(Ayegui) / 이라체(Irache)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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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기(Ayegui)는 Aiegui, Agegui 및 Alhegi라는 이름으로 11세기에 기록된 중세의 교회 지배권에 속하는 장소였습니다. Peñalén의 Sancho Garcés IV 왕은 1060년에 모든 관할권과 함께 마을을 Irache 수도원에 기증했습니다. San Martín의 지역 교회도 Irache에 속해 있었습니다.

 

Plaza de los Fueros에 있는 San Martín 교구 교회는 시내 중심에서 눈에 띕니다.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18세기 후반에 지어졌지만 건축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느다란 17세기 탑이 눈길을 끌고, 교회 내부에 있는 14세기 고딕 양식의 로사리오 성녀 조각이 흥미롭습니다. 

 

교회 주변, 칼레 마요르(Calle Mayor)와 로스 푸에로스 광장(Plaza de Los Fueros)에는 16세기와 17세기의 다양한 토목 건축물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이라체에는 중세, 르네상스와 바로크 건축이 혼합된 나바라에서 가장 뛰어난 기념물 중 하나인 이라체 수도원(Irache Monastery)이 있습니다.

 

수도원 복합단지에는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플라테레스크 양식의 회랑, 에레리안 타워가 있습니다. 수도원은 958년 이래로 그 존재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다. 11세기의 전반부에 순례자를 위한 병원이 지어졌으며 아마도 나바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12세기)와 plateresque 회랑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이전의 로마네스크 양식 이전 교회의 유적 위에 12세기에 짓기 시작했고, 전체 복합 단지 중에서 가장 두드러집니다. 교회는 라틴 십자가 계획과 3개의 반원형 후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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