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네오고딕 성당] 봄레담(Baume-les-Dames) / 생 마르탱(마르티노) 성당(Église Saint-Martin)

Baume-les-Dames는 메로빙거 시대부터(그리고 전설에 따르면 4세기 이후로) 고대의 대규모 수도원의 도시입니다. 1791년에 수도원이 폐쇄되어 건물은 팔렸고, 수녀들은 스위스로 도피했습니다. 그러나 Baume: Saint-Martin에는 매우 아름다운 교구 교회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교회 자리에는 9세기에 첫 번째 건물이 세워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Saint Martin은 390년경에 Baume을 지나갔고, 자비의 은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인에게 교회를 봉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건물은 1617년에서 1621년 사이에 건축가 Perrin과 Roussel에 의해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그것은 목공예, 금, 바로크 제단과 함께 거의 온전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Charles 10세 스타일의 높은 제단과 그림으로 18세기와 19세기에 풍부해진 교회는 오래된 수도원의 풍요로움을 일부 회복했습니다.

 

신고딕 양식의 교회 측면과 본당

Baume 마을의 합창단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교회는 방문객들에게 무엇보다도 지역의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개의 매우 아름다운 제단과 조각되고 금박을 입힌 강단을 보여줍니다. 

 

루이 13세 스타일의 바로크 제단과 루이 14세 스타일의 설교대

 

1738년에 처음 지어진 종탑은 건축가 피에르 마노트(Pierre Marnotte)의 계획에 따라 1825년에서 1828년 사이에 재건되었습니다.

 

교회 정면과 종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