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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닐 준비 (방구석 여행)/프랑스 성당 미리보기

[프랑스 성지 순례] (알랑송) 아기 예수의 소화 데레사 예배당(Chapelle Sainte-Thérèse (Sanctuaire d'Alençon))

by شيطان؛ جِنّ؛ عِفريت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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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빠르게 하면 Lisieux의 Saint Therèse에게 헌정된 예배당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예배당은 두 집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 집 중 하나는 Saint Therèse의 부모인 Martin 가족이 살던 집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성인(1873-1897)이 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예배당은 1923년에서 1937년 사이에 미래의 지역 성인인 알랑송에서 태어난 테레즈 마르탱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당시 그녀는 아직 시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예배당의 건설 프로젝트는 당시 세계 최초로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Saint Therèse-de-l'Enfant-Jésus)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같은 해, Alençon보다 먼저 완공된 Apprentis d'Auteuil의 또 다른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예배당의 장식은 당시 가장 유행했던 유리공예가이자 장식가가 된 이 학교의 전 학생에게 맡겨졌습니다. Louis Barillet의 작업실은 파리 15구에 있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전례 장식, 가구, 물건, 모자이크 등 완전하고 일관된 장식이 만들어집니다.

 

예배당은 1944년 6월에 성가대(Therèse의 삶의 네 단계를 나타냄), transepts(Virgin and Child, Saint François-de-Sales)와 장미창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설치되지 않았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의 대다수가 보존되어 오늘날 볼 수 있습니다. 

 

재건 이후 같은 도상학적 주제로 루이 바리레의 아들 장에 의해 새로운 장미창이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캐노피는 더 이상 처음과 같은 산업용 유리가 아니라 유리와 시멘트 슬래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장미창은 2015년 봄에 복원됩니다.

 

예배당은 두 집 사이에 지어졌으며, 오른쪽에 있는 집이 소화 데레사가 태어난 집입니다. / 사진에 보이는 예배당은마르탱 가족이 살았던 집의 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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